유플러스 공유기 반납, 해지 후 꼭 해야 할 것!

유플러스 인터넷 공유기 반납 방법과 절차

유플러스 인터넷 해지 시 공유기 반납 필수일까?

유플러스 인터넷을 사용하다가 해지를 고려하고 있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질문이 있습니다. 바로 공유기 등 임대 장비를 반납해야 하는지 여부죠.

결론부터 말하자면, 네, 반납해야 합니다. 공유기, 모뎀 등 임대 장비는 이용자가 소유한 것이 아니라, 유플러스에서 대여해 준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반납하지 않으면 분실로 간주되어 배상금이 청구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반납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직접 방문해야 할까요, 아니면 택배로도 가능할까요?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유플러스 인터넷을 해지할 때, 고객센터에서 반납 일정과 방법을 안내해 줍니다. 보통 해지 신청을 하면 택배 수거 서비스가 자동 신청됩니다.

즉, 직접 반납하러 갈 필요 없이, 택배 기사가 방문하여 장비를 회수해 가는 방식입니다. 다만, 일부 지역이나 특정 상황에서는 직접 반납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 고객센터에서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플러스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대여한 장비들은 모두 반납 대상이 됩니다.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장비들이 포함됩니다.

위 장비들은 유플러스 소유이므로, 해지 후 반드시 반납해야 합니다. 만약 누락된 장비가 있다면 분실 비용이 청구될 수 있습니다.

해지 신청 후 일정이 잡히면, 택배 기사가 방문하여 장비를 직접 수거합니다. 이때, 포장을 따로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사님이 방문하면 장비를 그대로 전달하면 됩니다.

하지만 방문 전까지 장비를 잘 정리해서 보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댑터, 케이블 등이 빠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만약 반납을 제때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유플러스에서는 일정 기간이 지나도록 장비가 회수되지 않으면 분실 처리를 하게 됩니다. 이 경우 배상금이 청구될 수 있습니다.

배상금은 장비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공유기의 경우 대략 5만 원 이상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지 후 최대한 빠르게 반납 절차를 완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택배 수거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직접 반납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택배 방문 일정이 맞지 않는 경우 유플러스 직영점이나 고객센터에 직접 반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방문 반납이 가능한 지점은 한정적이므로, 사전에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해지 신청 후 유플러스 고객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안내를 받지 못했다면 **고객센터(국번 없이 101번)**로 문의하세요.

일반적으로 해지 후 14일 이내에 반납해야 합니다. 기한 내 반납하지 않으면 장비 분실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방문한 택배 기사에게 장비를 그대로 전달하면 됩니다. 하지만 어댑터, 케이블 등이 빠지지 않도록 미리 확인해 두세요.

반납하지 않으면 분실로 처리되며, 배상금이 청구될 수 있습니다. 공유기, 모뎀 등의 장비는 모두 유플러스 소유이므로 반드시 반납해야 합니다.

반납 후 2~3일 내로 유플러스에서 확인 연락이 옵니다. 만약 연락이 오지 않는다면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반납 완료 여부를 확인하세요.